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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16일 새벽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1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사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극적인 타결을 이뤘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28차 본 교섭을 진행해왔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21일 총회에서 찬반을 물을 예정이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AMI태평양 100개국이 수출 시장"
"AMI태평양 지역본부 개편으로 자생적 지속성장 가능"
14일 다시 만나는 르노삼성 노사...'인력충원 세부내역' 쟁점
노조 “물리치료 대응인력” vs 사측 “근태인력” 사측 교섭대표 교체 후, 14일 노사 임단협 재개
르노삼성 노사, 14일 임단협 교섭 재개
단독 르노삼성, 임단협 승부수...사측 ‘교섭대표’ 교체
새 교섭대표로 車 부품사 출신 ‘윤철수 인사본부장 내정’ 이기인 전 부사장 이어 ‘교섭대표‧교섭위원’ 모두 교체
답보상태 빠진 르노삼성...2년치 임단협 동시진행하나
작년 임단협 체결도 못했는데, 올해 임단협 시즌 도래 7일 노사 만나 2018 임단협 28번째 교섭날짜 논의
[오늘 날씨] 비 그친 뒤 낮 최고 27도 '다시 초여름'…절기상 곡우, 뜻과 풍습은?
김문수, SNL스러운 이재명 '디스'…"갑자기 의문사하지만 않으면"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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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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