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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여고생 치어리더 하지원, 힙한 교복 패션


입력 2019.07.15 00:03 수정 2019.07.15 00:08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하지원 교복 패션. 하지원 SNS

여고생 치어리더 하지원(17)의 '교복샷'이 화제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교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지원은 “원래 졸업사진은 다 흑역사라고 하더라구요”라는 문구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군살이 하나도 없네” “어쩜 이렇게 예쁠까” “패션의 완성은 얼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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