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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실시


입력 2019.08.04 08:41 수정 2019.08.04 08:41        김은경 기자

혜원 신윤복 ‘미인도’·‘훈민정음해례본’ 등 10점 감상

간송 미술 문화재단 담당자가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열린 삼성전자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에서 국보급 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혜원 신윤복 ‘미인도’·‘훈민정음해례본’ 등 10점 감상

삼성전자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첫 번째 행사로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QLED 8K TV로 간송 미술 문화재단의 국보급 소장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 ‘미인도’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급 미술 문화재 10점을 초고화질 QLED 8K TV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 강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이 열리는 매장에서는 8월 한 달간 QLED 8K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중한 미술 문화재를 지켜 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QLED 8K의 초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우리 미술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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