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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라미란,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직한 후보' 김무열 무한신뢰 "라미란 아니었으면..."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김무열은 6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었다. 배우로서 웃겨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부담인데 대본이 탄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특히 "시나리오를 보며 '라미란이 아니었으면 어쩔 뻔했나' 생각했다. 촬영하며 제 눈으로 목격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오랜만에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김무열은 "무대에선 비슷한 장르를 많이 해봐서 익숙한데 (영화로) 보시는 분들은 낯설지 않을까 …
'정직한 후보' 라미란 "1000만 넘으면 국회의원 출마"
배우 라미란이 천만 공약으로 총선 출마를 내걸었다.라미란은 6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물이다.라미란 외에도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라미란은 "주변에서 진짜 출마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진짜 천만이 넘으면 출마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자 김무열은 "저는 보좌관으로 돕겠다"고 거들어 …
영화 '히트맨'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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