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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인생 화보…러블리 벗은 '시크미'


입력 2020.01.21 09:15 수정 2020.01.21 16:44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가수 송가인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그라치아

가수 송가인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전국 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가인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미스트롯' 출연 이후 달라진 삶과 함께 그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과 이야기를 들려줬다.


미스트롯 이후 송가인이 가는 곳에는 항상 팬이 함께한다.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사실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한 곡 한 곡 할 때마다 박수와 추임새는 물론이고, 열렬한 환호를 해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나 목이 아파도 다 잊고 노래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가수 송가인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그라치아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 생각한다. 숨겨진 명곡을 발굴하고 대중가요와 컬래버레이션 하거나 새롭게 편곡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통 트로트가 널리 대중화됐으면 한다고.


2020년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여유롭게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는 송가인. 자신이 행복해야 노래도 할 수 있고 그래야 대중에게도 들려줄 수 있다고 말하는 그의 말처럼 늘 즐겁게 노래하는 것이 송가인의 바람이다


후배 가수들이 존경하는 롤 모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송가인, 그녀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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