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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롯데家 ‘형제의 난’ 재발 가능성은 낮지만…분쟁 불씨는 남아
신동주 전 부회장, 확보한 실탄으로 롯데지주 등 지분 매입 나설 가능성도광윤사-롯데홀딩스-호텔롯데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관건은 일본 경영진들의 지지
[신격호 별세] 이재용 재계 총수 중 첫 방문…조문 행렬 이어져
고(故)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 중 가장 먼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일 오전 9시 37분께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이 부회장은 약 10여분 동안 유가족을 위로한 후 슬픈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나섰다. 고인과 관련한 질문에 별도 언급은 하지 않고 빈소를 나섰다.오전 10시 18분께 김형오 …
임종 지킨 신동빈 회장…장례는 그룹장으로
서울아산병원 빈소...영결식은 22일 롯데콘서트홀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신동빈 ‘원롯데’ 구축 작업 빨라질까
신 명예회장 유산 분배에도 롯데 지배구조나 경영권 영향 미미신동빈 회장에 대한 일본 롯데 지지 확고…호텔롯데 상장 통한 원톱 체제 속도낼 듯
맨손으로 일군 신격호 성공신화…유통 '큰 별' 지다
풍선껌으로 시작해 재계 5위…창업 1세대 마지막창업주 고인 기리고자 그룹장으로 장례 진행
불확실성 사라지고 '한덕수 체제'로…소극적 권한행사 할 듯
안철수,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지금은 전혀 생각한 바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이재명 "尹 탄핵인용" 여론전 고조
[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7도·서쪽 눈…추위에도 '환기' 잊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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