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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 상하이서 열리는 'CES 아시아 2020'도 연기

  • [데일리안] 입력 2020.03.10 09:40
  • 수정 2020.03.10 09:40
  •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6월10~12일 사흘간 개최 예정...변경 일정은 미정

CES아시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행사 연기 공지 글 캡처.CES아시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행사 연기 공지 글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행사들이 무더기로 취소 및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로 예정됐던 CES 아시아도 연기 행렬에 동참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10일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CES 아시아 2020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 결정으로 변경되는 행사 시기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협회측은 연기 결정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영향이 증가하고 있어 행사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고려한 최선의 결정”이라며 “이는 참관사·바이어·미디어·연사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 기획에 많은 기업과 참가자들이 수많은 시간 및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보다 빠르게 현 시점에서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CES 아시아 일정 연기 정보를 빠른 시일에 전달함으로써 기업 및 참가자가 전시 참여 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리소스를 최대한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CES 아시아 참가자와 참관사, 이벤트 파트너의 협조와 이해에 감사드린다”며 “전시 공간에 대해 비용을 지불한 CES 아시아 참관사에게는 수수료 없이 비용을 환불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ES 아시아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의 아시아 지역 행사로 아시아판 CES로 불린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이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데 참가 기업 절대 다수가 중국 기업들로 미국의 '기술 굴기' 견제에 맞선 중국 업계의 첨단 기술 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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