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포 영화 '온다'가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배급사 트리플픽쳐스에 따르면 '온다'는 이날 극장뿐만 아니라 IPTV(KT Olleh TV·SK Btv·LG U+ 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VOD), 올레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POOQ, ONE STORE, 구글플레이, 곰TV,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온다'는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미스터리한 '그것'을 쫓으면서 밝혀지는, 보이지도 않고, 도망칠 수도 없는 공포 영화. '고백,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연출했다. 쓰마부키 사토시, 구로다 하루, 고마쓰 나나, 마쓰 다카코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