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20 어번 가든 파티’ 개최


입력 2020.05.11 15:31 수정 2020.05.11 15:31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야외 정원서 스페인 요리와 무제한 와인을 즐기며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2020 어번 가든 파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스페인 요리와 무제한 와인을 재즈 공연과 함께 즐길수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10차례 걸쳐 개최된다.


어번 가든 파티에서는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잔디 위 라이브 무대에서는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타파스와 파에야를 비롯한 스페인 음식이 여럿이 둘러앉아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쉐어 플래터, 디저트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된다.


2020 어번 가든 파티는 2020년 5월 14일부터 6일 1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 1층에 위치한 페스타 바이 민구와 야외 정원이다.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지난해 9월 어번 가든 파티를 네 차례 걸쳐 진행했으며, 모두 만석을 기록한 바 있다.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었던 지난 어번 가든 파티와 달리 올해는 스페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