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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방송가 접수…이번엔 ‘사극’에도 도전


입력 2020.06.13 18:05 수정 2020.06.13 18:0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TV조선 ⓒTV조선

‘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출연한다.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이하 ‘바람구름비’)는 치열한 권력쟁탈전과 박시후(최천중 역), 고성희(이봉련 역)의 애틋한 로맨스를 담아낸 사극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 4인방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구름비’에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트로트장인 4인방이 모두 같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방송 최초다. 심지어 사극드라마인 ‘바람구름비’에 출연해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사극연기에 그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4인방이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바람구름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연배우 박시후와 전광렬이 출연, 두 사람의 열정적인 연기지도로 4인방을 이끌며 지난 11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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