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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바유’, 포켓형 ‘핸드 세니타이저’ 출시


입력 2020.06.15 10:33 수정 2020.06.15 10:33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바이오일레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가 휴대가 간편한 포켓형 손 소독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휴대가 용이한 핸디 타입 포켓형 제품으로, 파우치 당 3ml 용량 10개 포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에탄올 70%를 함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차단해주며,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색 투명한 겔 타입으로 사용 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일상생활 중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드시모네 공식몰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자사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정기배송 서비스인 ‘또박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더불어 60% 이상의 에탄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손 소독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균과 피부 보호에 최적화 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과 위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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