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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들이 알아야 되는 사실!

  • [데일리안] 입력 2020.06.28 08:00
  • 수정 2020.06.28 07:53
  • 데스크 (desk@dailian.co.kr)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골프장(자료사진). ⓒ 뉴시스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골프장(자료사진). ⓒ 뉴시스

골프 격언에 '동반플레이어와 라운딩해보면 그 사람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처음 연습장에서 만나 레슨 할 때와 시간이 지나 필드레슨을 나가보면 행동에서 그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다. 모든 골퍼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골프가 잘 될 때와 골프가 마음처럼 잘 안되면 너무 다른 모습인 골퍼, 트러블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 그 외 모든 행동에서 그 사람을 보게 된다.


코칭을 통해 여러 골퍼를 만나게 되고 레슨을 진행한 필자는 골퍼들이 골프는 잘치고 싶은데 잘 모르거나 깨닫지 못해 성장하지 못하는 요인을 적어봤다.


대다수 사람에 본능은 쉽고 익숙하고 편한 것을 좋아한다.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그 사람에 가치관이 모든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코스에서 플레이나 연습장에서 연습이나 모든 부분에 해당된다. 어떤 부분이 다른지 크게 2가지 항목으로 큰 틀에서 소개한다.


먼저 생활습관이다. ‘이게 무슨 연관성이 있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여려 요소들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24시간 모든 자세에서 비롯된다. 잠잘 때, 의자에 앉을 때, 걷기 등 평소 습관 등 모든 부분이 포함된다. 수면 중에는 누군가는 누워서 또는 엎드려서 또는 옆으로 다양하게 수면을 취한다. 엎드려 있는 자세는 목이 돌아가 척추와 경추 비틀림, 옆으로 잘 경우 라운드숄더, 이런 자세들이 목 주변 근육피로, 거북목 등 목과 어깨 주변으로 문제를 만든다.


걷는 자세는 대부분 라운드숄더에 코어는 풀려있고 매우 편하게 발걸음을 한다. 의자에 앉을 때도 편한자세로 앉아 있으면 반쯤 누워있는 그 자세 또한 몸에는 많은 악영향이 있다. 습관에 최적화 된 안 좋은 몸이 스윙에 고스란히 나오게 되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가 치킨윙,얼리익스텐션이다. 부상 부분은 손목, 어깨, 팔꿈치, 허리가 가장 눈에 띄게 나오는 현상이다.


치킨윙은 흉추+어깨 다음은 오버스윙 다음은 다운스윙 때 궤도가 딥하게 들어오는 현상 다음은 얼리익스텐션. 주로 이렇게 이어지는 악순환이다. 이런 문제나 통증이 있는 골퍼라면 한번쯤은 습관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두 번째가 정보다. 정말 많은 정보들이 SNS와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손쉽게 보이고 접할 수 있다. 문제는 어떤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접근했다가 망치는 상황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여러 정보들을 취합하다보면 자주 듣게 되는 단어와 이론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는 트렌드에 반영되어서 나오는 결과값이다.


분석 장비들이 발달하고 관련장비들을 가장 빠르게 접하게 투어프로 및 투어프로코치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접하고 대략 3~5년 뒤 아마추어 골퍼들이 접하기 때문에 선수들과 아마추어 사이에 골프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크게 난다.


정보에 중요성은 헛걸음을 방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변별력이 생기게 되는데 항상 정보판단력을 훈련해야한다. 훈련시간은 부족한데 실력향상은 해야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레슨을 받는 것이다. 아마추어 초보자라 함은 로우핸디골퍼를 제외한 모든 골퍼이다.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은 골프이론 차이점을 잘 모른다. 하이핸디골퍼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올바른 판단력을 키워 좋은 선택을 하고, 즐거운 골프생활하기를 바란다.


ⓒ

글/김현우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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