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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불륜+폭행+재혼설에 "폭행은 무혐의, B씨 주장 거짓"


입력 2020.08.04 14:22 수정 2020.08.04 14:2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박상철ⓒKBS 박상철ⓒKBS

가수 박상철(51)이 과거 불륜설과 재혼 및 폭행 소송설에 휩싸였다.


4일 디스패치는 박상철이 1992년 A씨와 결혼한 후 2007년 13세 연하의 B씨와 외도했고, 혼외자 딸도 있다고 보도했다.


박상철은 2014년 A씨와 이혼하고 2016년 B씨와 결혼 했지만 최근 B씨와 이혼 소송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박상철을 폭행 혐의, 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그러나 박상철은 혐의를 부인했고, 대부분 무혐의로 결론났다.


이와 관련 박상철은 다수 매체 인터뷰에서 "불륜설에 대해선 잘못이고 할말이 없다"면서도 "법적인 부분은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B씨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상철은 B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계획이다.


한편 박상철은 2000년 정규 앨범 '부메랑'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2005년 '무조건'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자옥아', '항구의 남자'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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