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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 新 첫사랑의 아이콘 등극

  • [데일리안] 입력 2020.09.26 10:01
  • 수정 2020.09.26 10:02
  •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JTBCⓒJTBC

옹성우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안방극장에 등장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에서 옹성우는 시크하지만 다정한 만인 이수로 변신했다.


자신을 ‘잘생긴 청소년’이라고 소개한 이수는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학생들의 끊임없는 애정 표현에도 익숙한 듯 무심하게 넘어가는 시크함을 가진 이수에게 경우연(신예은)은 항상 예외였다.


이수는 본인의 험담을 들은 우연에게 이어폰을 꽂아 노래를 들려주며 묵묵히 곁을 지켰고 진심이 담긴 충고와 걱정을 전했다.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차가운 이수가 우연에게 건네는 사소한 배려들은 오히려 따뜻하게 와닿았다.


우연이 자신을 무시했던 친구들과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수는 신경 쓰지 않는 척했지만 선생님을 모셔와 남몰래 상황을 해결했다. 그날 저녁 이수는 약을 사오고 우연을 위로했다.


그런가 하면 크리스마스이브에 우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수는 미국 유학을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국 당일 마음을 고백하는 우연을 향해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어”라며 단호히 고백을 거절하고 뒤돌아섰다.


드라마 말미, 시간이 지나 여전히 수를 그리워하는 우연 앞에 “안녕, 경우연”이라고 말하며 다시 나타난 이수의 모습이, 2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옹성우는 까칠하고 장난기 많지만 따뜻한 속내를 가진 이수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옹성우는 우연의 앞에서는 차갑고 냉정하지만 그의 뒤에서 든든한 힘을 주는 이수를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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