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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임시완·신세경은 음성 판정


입력 2020.09.28 16:16 수정 2020.09.28 16:1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데일리안DB

JTBC 드라마 ‘런 온’ 스태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시완과 신세경 등 출연자와 담당 스태프들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JTBC ‘런 온’ 관계자는 “27일 검사를 받은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과 담당 스태프들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촬영 스태프들은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 재개는 모든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가 나온 후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런 온’의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다. 이후 임시안, 신세경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런 온’은 지난 8월 중순에도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타 작품의 스태프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촬영이 잠시 중단된 바 있다. 해당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재개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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