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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오현경, 18세 딸과 함께 출연…‘의미 심장’한 글 진상 공개


입력 2020.10.21 15:13 수정 2020.10.21 15:1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N ⓒMBN

오현경이 18세 딸 채령 양과 ‘우다사3’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6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오탁 여행사’를 재개한 탁재훈-오현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오현경의 딸 채령 양이 깜짝 출연한다. 채령 양이 엄마 오현경을 응원하기 위해, 삼촌 탁재훈을 위한 아몬드 초콜릿을 손수 만드는데, 이 과정을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담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제작진은 “채령 양은 집안 부엌에서 능숙하게 아몬드를 볶고 초콜릿을 녹여 예쁘게 포장을 해, 오현경에게 전달한다. 제주도로 내려간 오현경은 탁재훈은 물론, ‘오탁 여행사’ 손님으로 방문한 김형준, 이규호를 위한 다과에 ‘채령표 아몬드 초콜릿’를 내놓는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자 셋은 최근 오현경이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의미심장 글’의 진상을 추궁(?)한다. 하지만 오현경은 이를 설명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며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현경-탁재훈 커플 뿐 아니라, 김용건-황신혜의 캠핑카 여행기, 지주연-현우 커플의 ‘진심 고백’도 전파를 탄다. 오후 11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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