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현우-지주연, 밀착 스킨십…김용건-황신혜, 캠핑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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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현우와 지주연이 초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김용건과 황신혜는 캠핑카를 타고 서해안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의 ‘자연인 라이프’가 방송된다.

제작진은 “캠핑 짐을 잔뜩 싸들고 온 지주연과 함께 베이스캠프를 찾던 현우는 생각보다 먼 거리에 지주연이 힘들어하자, 백팩을 대신 들어주는 매너를 발휘한다.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던 두 사람의 눈에 징검다리가 들어오고, 현우는 짐을 바닥에 모두 내려놓은 뒤 순식간에 지주연을 번쩍 업는다. 이후 두 사람은 도착 후 설치한 1인용 텐트에서 또 한 번 ‘초밀착 스킨십’을 이어가며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마저 ‘영화’로 만들어버린 현우의 센스에 이어, 지주연 또한 현우를 내내 살갑게 챙기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며 “모두의 연애세포를 깨울 두 사람의 ‘넘사벽’ 꽁냥 데이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김용건이 황신혜를 향한 ‘폭풍 질투심’을 드러내면서도 서해안 무창포항에서 펼쳐지는 달달한 이야기도 방송된다.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