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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송강·이진욱·이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입력 2020.11.26 10:20 수정 2020.11.26 10: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강렬한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26일 공개된 '스위트홈'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의 욕망에 잠식된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는 전대미문의 재난과 마주한 ‘그린홈’ 주민들의 날 선 긴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괴물이 들끓는 바깥세상, 그린홈의 주민들은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고립을 택하지만 그린홈 또한 안전지대는 아니다.


포스터 속 "죽어버리거나, 괴물로 살아남거나"라는 카피와 붉은 빛에 드러나는 현수(송강)의 검게 변한 동공과 편상욱(이진욱)과 서이경(이시영)의 기묘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끝까지 자신의 욕망을 거부한 채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위트홈'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18일 공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강렬한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26일 공개된 '스위트홈'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의 욕망에 잠식된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는 전대미문의 재난과 마주한 ‘그린홈’ 주민들의 날 선 긴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괴물이 들끓는 바깥세상, 그린홈의 주민들은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고립을 택하지만 그린홈 또한 안전지대는 아니다.


포스터 속 "죽어버리거나, 괴물로 살아남거나"라는 카피와 붉은 빛에 드러나는 현수(송강)의 검게 변한 동공과 편상욱(이진욱)과 서이경(이시영)의 기묘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끝까지 자신의 욕망을 거부한 채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위트홈'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18일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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