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세대교체’ 임원인사…“미래 사업 역량 강화”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12.04 11:18  수정 2020.12.04 11:18

부사장 1명·전무 1명·상무 6명 등 총 8명 승진

리테일 마케팅 전문가 여성 임원으로 신규 선임

윤석준 제일기획 부사장.ⓒ제일기획

제일기획은 4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 부사장 1명·전무 1명·상무 6명 등 총 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윤석준 부사장은 폭 넓은 네트워크와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회사는 윤 부사장이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며 성과 창출을 이끌어 왔으며 국내 비즈니스의 혁신과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는 불확실한 경영 여건 하에서도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개척하며 성과를 창출해 온 임원들을 승진시킴으로써 비즈니스 확대와 미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과 도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이끌어가기 위해 성과 창출 역량과 변화 대응 능력을 겸비한 신예들을 승진시켰다. 세대교체와 더불어 회사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젊고 활력 있는 경영진으로 변모하고자 한다는 의지다.


이번 인사에서도 리테일 마케팅 전문가인 여성 리더 1명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함으로써 경영진 구성에서의 다양성을 지속 유지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1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