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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19 최종 음성…‘트롯맨’ 전원 15일 이후 활동 재개


입력 2020.12.14 17:29 수정 2020.12.14 17:2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쇼플레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포함한 트롯맨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에 대한 자가격리가 15일 해제된다.


14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찬원을 포함한 톱6 멤버들에 대한 자가격리가 15일 해제될 예정으로, 이후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예정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 학당’ 등 녹화에 참여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찬원과 함께 촬영했던 ‘아내의 맛’ 박명수, 이하정, 이휘재 등도 그간 자가격리를 해왔다.


TV조선은 “톱 6의 자가격리 해제에 따라 ‘뽕숭아 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 프로그램의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방역조치를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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