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2.31 11:16
수정 2020.12.31 11:20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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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오른쪽 두번째) 정의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농성장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단식농성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강은미 원내대표, 이상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고 김용균씨 모친 김미숙 김용균 재단 이사장, 김종철 대표., 고 이한빛PD 부친 이용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