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빈센조', 새로운 얼굴의 송중기가 온다


입력 2021.01.22 10:02 수정 2021.01.22 10:0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빈센조’ 송중기가 악의 정의를 다시 쓴다.


‘빈센조’ 제작진은 22일 송중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냉혹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변신한 송중기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케 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가 연기하는 빈센조 까사노는 이탈리아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다. 뛰어난 협상 기술로 상대를 휘어잡는 그는 지는 패는 만들지 않는 최고의 변호사이자 당한 것은 무조건 되갚아주는 철저한 복수주의자다.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대본을 쓴다..


‘빈센조’ 제작진은 “송중기의 새로운 얼굴과 그가 완성한 ‘빈센조’란 인물을 기대해 달라”며 “빌런들을 초토화시키는 빈센조만의 독한 정의구현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전에 없던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송중기의 활약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 2월 20일 오후 첫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