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29 16:16
수정 2021.01.29 16:16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LG전자는 2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5G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는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이나, 주요 업체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며 “당사는 현재와 미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단말 사업 운영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자 하며, 운영 방향이결정되면 추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