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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229억원으로 전년 대비(-39억)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4089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6% 줄었다.
회사 측은 “자회사 매출액 감소 및 관계회사 지분법 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진칼, 오늘 신주발행 가처분 심문…아시아나 인수 첫 고비
유상증자 납입일 다음달 2일…이르면 이번주 결정자금 수혈 없이 인수 불가능…“대량 실직 가능성도”
한진칼·대한항공, 유증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대금 마련
16일 이사회 열어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한진칼, 산은에서 8천억 투자받아 대한항공 유증 대금 조달내년 초 대한항공 2조5천억 유증 통해1조8천억 인수대금 마련
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익 2383억…전년比 17%↓
여객 수요 급감에도 화물·비용절감 통해 손실 최소화내년에도 불확실성 지속…코로나 백신 등 화물 확대
대한항공,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상속세 관련 주목
조원태 한진 회장 등 총수 일가 상속세 규모 총 2700억원
대한항공, 지난해 공채 합격한 신입사원에게 ‘입사 통보’
다음달 중순 입사 계획…직무교육은 온라인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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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많은 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결정은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가가 우리와 협상하고 싶어 한다”며 “솔직히 나보다 그들이 더 협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국의 말을) 들을 것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가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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