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토> 비대위 발언하는 김종인 위원장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1.02.15 10:18  수정 2021.02.15 10:18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비대위
#김종인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관련기사
&lt;포토&gt; 김종인 "야권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 모두의 팀 플레이로 이뤄져야하는 필승 전략"
김종인 "보고 들은 설 민심, 문재인 정부 거품 꺼지고 있는 느낌"

김종인 "보고 들은 설 민심, 문재인 정부 거품 꺼지고 있는 느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이번 명절에 보고 들은 설 민심은 전반적으로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심리가 무너지고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가족·친지들이 함께 모이지 못해 답답한 명절을 보내셨다는 분들이 많다"며 "제가 이번 명절에 보고 들은 설 민심은 한마디로 문재인 정부 '손절'이 대세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최근 4년간 큰 선거에서 네 번이나 현 집권세력을 밀어줬는데 이전 정부보다 더 하면 더했지 뭐 하나 …
김종인 "야권 단일화 숙명적…국민의힘 후보 이달말 확정 가능"

김종인 "야권 단일화 숙명적…국민의힘 후보 이달말 확정 가능"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 문제를 "이달 말에 끝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25일이면 토론이 끝나고, 바로 여론조사에 들어갈 것 같으면 우리 후보를 확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이 다음달 1일 단일화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힌 만큼,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예정보다 일찍 매듭지을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기존 경선 일정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는 다음달 4일 확정될 예정이었다.김 위원장은 "야권 단일화는 숙…
[기본소득 전선②] '받고 더블로?' 김종인과 보수진영의 고민

[기본소득 전선②] '받고 더블로?' 김종인과 보수진영의 고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드라이브에 야권의 대선주자들까지 뛰어들며 여야 간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전통적 보수가 '보편적 복지'에 다소 부정적이고, 재정여력과 실효성을 따져봤을 때 현재까지는 비판적인 입장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소득 100만원인 저소득층과 1000만원인 고소득층에게 똑같은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공정과 정의에 반하며 소비 촉진효과도 부족하다"며 "지금은 K양극화에 대처하는 복지정책, 즉 ‘K 복지’를 새로 설계하고 정책으로 만들 때"라고 지적했다.유 …
김종인 "가짜뉴스? 문대통령 취임사야말로 가짜뉴스 성지순례 코스"

김종인 "가짜뉴스? 문대통령 취임사야말로 가짜뉴스 성지순례 코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뉴스를 '가짜뉴스'로 치부해 규제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야말로 희대의 '정권발 가짜뉴스'가 아니었느냐고 반문했다.김종인 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인터넷 상의 '가짜뉴스'를 규제하겠다는 것은 정권을 위한 '랜선보도지침'으로 언론을 길들이겠다는 것"이라며 "정권발(發) 가짜뉴스의 피해가 더 심각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김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 △주요 사안…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
1
이재명 탈출구는 '면소'?…최상목 탄핵과의 상관관계는
이재명 탈출구는 '면소'?…최상목 탄핵과의 상관관계는
2
더 거세게 재점화된 이재명 '사법리스크'…남은 '5개 재판' 살펴보니
더 거세게 재점화된 이재명 '사법리스크'…남은 '5개 재판' 살펴보니
3
이낙연 '반명연대 빅텐트' 합류 현실화될까…'세 가지' 조건은
이낙연 '반명연대 빅텐트' 합류 현실화될까…'세 가지' 조건은
4
[현장]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도…이재명, 약세지역 포천서 여유 보였다
[현장]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도…이재명, 약세지역 포천서 여유 보였다
5
[특징주] 이재명 파기환송 '급락'…대선출마 한덕수 '급등'
[특징주] 이재명 파기환송 '급락'…대선출마 한덕수 '급등'
6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교체?…“까딱하다 조합 발목 잡는다”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교체?…“까딱하다 조합 발목 잡는다”
7
[현장] "사랑 받기 위해 노력했다"… '다시 대구' 한동훈, '이재명 심판날' 잔치국수
[현장] "사랑 받기 위해 노력했다"… '다시 대구' 한동훈, '이재명 심판날' 잔치국수
8
[현장] “얼굴 스캔 10초 만에 건기식 추천”…현대백화점, 헬스케어 매장의 진화
[현장] “얼굴 스캔 10초 만에 건기식 추천”…현대백화점, 헬스케어 매장의 진화
9
4월 소비자물가 2.1%↑…가공식품 등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종합)
4월 소비자물가 2.1%↑…가공식품 등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종합)
10
한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 당분간 2% 근방서 움직일 것"
한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 당분간 2% 근방서 움직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