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미디어&캐릭터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는 올리브스튜디오는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냉온장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코코몽 레트로 에디션 미니 냉온장고는 초소형 미니 냉장고 업계 선두주자 ‘미니짱’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으로 눈에 띄는 색감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저소음 팬을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차량, 침대, 화장대 등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4L 용량으로 350ml 캔 음료 6병까지 들어가는 소형 사이즈이며, 냉장고 전면에는 냉장고 나라 대모험 코코몽 콘셉트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의 팬덤이 1020세대까지 넓어지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냉온장고와 같은 신선하고 재밌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