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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전지현과 바른 물습관 캠페인 전개


입력 2021.03.18 08:36 수정 2021.03.18 08:36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농심 백산수 광고모델 전지현ⓒ농심

농심이 백산수의 새로운 광고모델인 전지현과 함께 ‘바른 물습관 캠페인’을 펼친다.


농심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 리터지만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하루 1리터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에서 전지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 생활에서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순간을 알리고, 하루 2 리터의 물을 챙겨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백산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농심은 ‘전지현의 백산수 하루 물 루틴’ 이라는 콘셉트로 기상 후, 운동 전후, 외출시, 자기 전 등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을 전지현의 사진과 함께 업로드해 알릴 예정이다.


이어 오는 4 월부터는 하루 2 리터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하는 ‘전지현과 함께하는 백산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산수가 필요한 순간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2’ 를 표현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SNS 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농심은 추첨을 통해 약 300명에게 백산수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산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전지현을 모델로 하는 새로운 백산수 광고는 백두산 천지의 청정함을 소재로 한 것으로, 다음주부터 TV 와 온라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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