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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어린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 건넨 치킨집 방문


입력 2021.03.20 06:00 수정 2021.03.19 13: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C ’놀면 뭐하니?-위드 유(With YOO)’ 유재석이 의뢰인과 함께 120마리의 치킨을 싣고 일명 ‘돈쭐내기(좋은 일을 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는 것)’에 나선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위드 유(With YOO)’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재석은 주소만 알고 간 카페에서 120마리의 치킨을 나를 수단이 필요하다는 의뢰인을 만났다. 유재석은 자신의 미니 승합차를 활용하기로 하고 의뢰인과 함께 120마리의 치킨을 싣기 위해 나섰다.


이들이 찾아간 치킨집은 돈이 없는 어린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건네, 착한 가게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준 곳이다.


유재석과 의뢰인을 만난 사장님은 “크게 혼나고 있습니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후원과 전국에서 들어오는 주문으로 혼쭐나고(?) 있는 상황에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던 중 유재석과 의뢰인이 찾은 치킨집 앞에는 또다른 치킨집의 치킨 배달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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