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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8일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를 의결했다.
금감원은 이날 라임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제재심을 열고 손 회장에게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의결했다.
앞서 금감원은 2월 25일과 지난달 18일 두 차례에 걸쳐 제재심을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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