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5.11 10:20
수정 2021.05.11 10:22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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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대행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내일 국민의힘 차원에서 백신사절단으로 박진 의원과 최형두 의원을 미국으로 공식파견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9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국민의 0.98%, 1차 접종률도 7.09%에 불과하다. 이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을 우리 야당은 더는 방치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