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슐라는 지난해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포슐라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포슐라는 수많은 피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원료와 피부를 위한 공식을 개발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명동·홍대부터 최근 오픈한 강남 소재의 오프라인 프리미엄 셀렉트샵 ‘LU42’를 비롯해 CJ오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포슐라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단독 구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 면세점에서 포슐라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KF94’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가격에 따라 3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초 스킨케어 기프트 세트인 ‘LU42 블루밍 키트’를,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용 에코백 ‘LU42 쇼핑백’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슐라의 대표 수분 탄력 케어 라인인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fossula Hydrafirst) 라인의 토너, 에멀젼, 크림과 아이 크림으로 구성된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앰플 마스크’ 5매를 증정하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슐라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론칭 6개월 만에 면세점 입점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무착륙 관광 비행과 면세 쇼핑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와 동시에 해외 고객 대상으로도 포슐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