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범정부 차원의 소비 진작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중소기업벤처부 주최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코지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가해 국내 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
코지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안마의자 ‘가이아(CMC-L110)’, 의자형 마사지기 ‘큐빅(CMB-550)’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코지마 공식 온라인몰 내 별도 마련된 동행세일 탭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9일 오후 4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가이아의 상세 정보를 소개하고 방송 시간에만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이아는 최대170도까지 폭넓은 리클라이닝 각도를 지원하는 요가 모드로 스트레칭은 물론 마사지볼이 신체에 밀착돼 더욱 향상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다.피로를 느끼기 쉬운 종아리와 발바닥은 각 부위에 맞는 회전 롤러를 통해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내수 진작 노력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되어 모두가 활력을 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