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지상파·CJ·슈퍼키즈클럽 월정액 무료
롯데그룹사 5% 할인·최신 영화 이용권 증정
SK브로드밴드는 ‘오션 에디션(OCEAN Edition)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용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품인 이 카드는 미디어 전용으로 출시됐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을 쌓으면 B tv 월정액 서비스 ‘오션’과 ‘지상파 TV’ ‘CJ E&M’ ‘슈퍼키즈클럽’ 등 프리미엄 월정액 서비스 1종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50만원 초과 이용실적에 대해서는 B tv에서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B포인트를 3%(월 최대 3만포인트) 적립해 준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신영화 9편 이용쿠폰(월 3편)을 증정한다. 롯데그룹사 5곳(백화점·마트·슈퍼·홈쇼핑·ON)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내년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 카드는 SK브로드밴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영업기획그룹장은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B tv 대표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