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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식' 백종원·규현, 닮은 듯 다른 세계 만두 만난다


입력 2021.07.16 06:01 수정 2021.07.16 06:1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1시 방송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 백종원과 규현이 만두의 역사를 되짚는다.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백종원과 규현이 닮은 듯 다른 세계 각국의 만두를 다룬다.


만두, 만트, 만티, 만투, 만터우 등 다양한 이름을 가졌고 지역과 환경, 재료에 따라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그 본질은 같은 만두. '백종원의 국민음식' 측에 따르면 백종원과 규현이 만두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찾아 나섰다.


백종원과 규현은 먼저 딤섬을 먹으며 만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제와 고관대작의 간식에서 이제는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가 된 딤섬은 하루 두 끼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시절에 아침과 저녁 사이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가볍게 먹던 것이 시작이었다.


백종원은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로 다양한 딤섬의 재료와 조리법을 이름만으로 알아보는 꿀팁도 전수했다. 오후 11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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