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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 시행


입력 2021.07.20 11:04 수정 2021.07.20 11:06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부영그룹이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다.ⓒ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또 그늘막, 차양막 등 근로자 휴게 공간을 확보하고 샤워실·탈의실(콘테이너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는 폭염대비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여 안전 및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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