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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코로나19 음성…“당분간 자가격리”


입력 2021.07.21 09:50 수정 2021.07.21 09:5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하니 코로나 확진 여파

드라마 ‘아이돌’ 촬영 취소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솔빈은 전날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 더 쿱’에 같이 출연하는 하니(안희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검사를 진행, 이날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보건 당국 추후 조치에 따라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


하니의 확진으로 드라마 촬영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JTBC는 “현재 ‘아이돌’은 본 촬영 전이며, 하니의 확진에 따라 본 촬영 스케줄은 취소됐다”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스태프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돌’은 해체하기 위해 단 한 번의 성공이 필요한 어느 망돌(망한 아이돌)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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