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방송
'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3인방이 한식당 개업을 앞두고 직접 김치를 담근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오픈을 위해 대구에 내려간 핀란드 3인방 빌푸, 빌레, 사미의 모습이 펼쳐진다.
'빌푸네 밥상' 측에 따르면 핀란드 3인방은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다. 손님에게 대접할 김치를 직접 만들기로 한 것이다.
3인방은 김치 재료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양념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해냈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특히 빌레는 2시간이 지나도록 찹쌀풀을 완성시키지 못했다. 이에 빌레는 "장모님께 전화해서 조언을 얻어 보자"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식당 모습도 공개됐다. 사미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옥, 작은 정원을 보고 "너무 아늑하다"며 감탄했고 MC 김민경도 "여기 핫플레이스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오후 8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