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뮤직, 강다니엘·몬스타엑스와 손잡고 ‘글로벌 입지’ 다졌다

올해 총 9곡 발매, 국내·해외 차트인 순항 중

빌보드, 아마존 뮤직, 아이튠즈 탑 송 차트 상위권 장악

유니버스 뮤직(UNIVERSE MUSIC)이 전 세계 케이팝(K-POP)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전 세계 134개국 동시 출시 후 유니버스 뮤직, 유니버스 예능,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을 독점 공개하며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중 유니버스 뮤직은 유니버스만의 세계관 안에서 다채로운 컨셉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엔씨소프트/클렙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 1월 26일 아이즈원(IZ*ONE) ‘디디댄스’(D-D-DANCE)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곡 9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며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발매하는 유니버스 음원들은 공개 직후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미국 빌보드, 아마존 뮤직 등 주요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대중성과 음악성을 다잡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디디댄스’는 독일 아이튠즈 탑 케이팝 차트(iTunes Top K-Pop Songs Charts)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총 1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비가 합을 맞춘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Guardians) 역시 발매 이후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각종 클래식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벅스 클래식 음원 차트에서는 1주 연속 주간 1위를 고수하며,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어 박지훈의 ‘콜 유 업’(Call U Up)(Feat. 이하이)(Prod. Primary)은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탑 송 차트와 탑 케이팝 송 차트 총 8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자)아이들 ‘라스트 댄스’(Last Dance)(Prod. GroovyRoom) 역시 벅스 국내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탑 케이팝 송 차트 말레이시아, 대만, 노르웨이, 홍콩, 덴마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18개 국가 및 지역 차트를 휩쓸어 유니버스 뮤직 신곡에 대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美 빌보드/아마존 뮤직

또한, 유니버스 뮤직은 이하이, 프라이머리(Primary), 그루비룸(GroovyRoom), 로꼬, 펜타곤 후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보다 더 새로운 신곡들을 선보여왔다. 이들 중 로꼬가 참여한 ‘아우터스페이스’(Outerspace) 또한 발매 직후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와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해외 음원 차트에서도 1위 행렬을 이어갔다. 아이튠즈 탑 케이팝 송 차트 말레이시아, 대만, 아랍에미리트, 홍콩, 칠레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15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11일 발매한 신곡 더보이즈(THE BOYZ) ‘드링크 잇’(Drink It)은 아이튠즈 탑 케이팝 송 차트, 탑 송 싱글 차트 핀란드,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이어 26일 발매한 몬스타엑스(MONSTA X)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는 미국 아마존 뮤직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New Releases International) 부문에서 3위는 물론,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11위에 오르며 유니버스 뮤직의 글로벌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SNS 계정을 통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유니버스 뮤직은 완성도 높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호평을 받으며 ‘믿고 듣는’ 콘텐츠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앞으로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일 새로운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