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내달 1일까지 ‘빕스X기네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기네스 콜라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26일에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롯데온은 최근 모바일 상품권을 찾는 고객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상품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온은 롯데GRS, SPC, 폴바셋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연계해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7월의 모바일 상품권 매출이 1월 대비 10배 이상 신장했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빕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빕스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준비했다.
이번에 빕스에서 선보이는 신메뉴는 기네스와 협업했으며, 기네스 치즈폼 폭립, 기네스 블랙치킨, 기네스 블랙페퍼 크럼블 쉬림프 등 3종이다. 각 메뉴는 빕스의 인기 메뉴에 기네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하도록 기네스를 활용한 소스와 튀김 옷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홈파티, 캠핑 트렌드를 반영해 딜리버리,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했다.
롯데온은 프로모션 기간에 빕스의 모든 메뉴에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빕스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한다.
26일 저녁 9시에는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해 빕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집에서도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빕스X기네스 폭립 간편식’을 200세트 한정으로 90% 할인한 1590원에 판매한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댓글 참여자 및 구매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J기프트카드5만원권(5명)’과 ‘빕스X기네스 폭립 간편식(2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배찬욱 롯데온 무형상품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똑똑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해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롯데온에서도 다양한 매장과 협업한 모바일 상품권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빕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최대 90%의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