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마다 엔터와 재계약…13년 의리 이어간다

배우 한고은이 마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마다 엔터테인먼트

30일 마다 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또다시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한고은은 현 소속사 대표와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당사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경성 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키스 먼저 할까요’ ‘설렘주의보’ ‘언더커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전설의 배우들’ ‘가장 보통의 가족’ ‘#집밥천재 밥친구’ ‘미쓰 코리아’ 등에서는 MC로 맹활약했다.

한편 마다 엔터테인먼트에는 한고은을 비롯해 곽도원, 박시은, 진태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