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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수확철 맞아 전사적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1.10.28 13:54 수정 2021.10.28 13:5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임동순(첫줄 가운데 녹색 조끼) 부행장 등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28일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수확철을 맞아 중앙본부 각 부문별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임동순 부행장 등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임직원들은 이날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마을에서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콩밭 제초작업, 마늘하우스대 설치 등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 부행장은 "신종 코로나버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이상래 부행장 등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성남시 갈현동 소재 새도나 영농조합을 찾아 표고버섯 수확 및 환경 정화활동 등의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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