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매기큐, ‘섹스스캔들’ 불구 한국팬 만난다!

입력 2008.03.18 16:31  수정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이 오는 24일 용산 CGV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삼국지-용의 부활>의 주연 배우인 유덕화, 홍금보, 매기큐, 그리고 이인항 감독이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내한해 국내 및 외신 기자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월드 프리미어 및 ‘삼국지의 밤’에 참석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과 전설로 남은 그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용의 부활>.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 실감나는 CG로 주목받고 있는 <삼국지-용의 부활>이 개봉을 앞두고 2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갖는다.



이 행사를 위해 삼국지 최고의 불패명장 ‘조자룡’ 역의 유덕화, 영화의 무술 감독을 맡은 것은 물론 조자룡의 절친한 친구 ‘나평안’ 역으로 열연한 홍금보, 그리고 방대한 내용과 거대한 스케일의 삼국지를 영화화한 이인항 감독이 내한해 전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다. 조자룡의 숙적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위나라의 여장수 ‘조영’ 역의 매기 큐 또한 방한이 결정돼 <삼국지-용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매기큐는 최근 진관희 섹스 스캔들에 연루돼 구설에 올랐지만 영화를 위해 선뜻 나서 팬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08년 전세계를 아우를 글로벌 프로젝트답게 초호화 캐스팅, 완벽한 디테일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국지-용의 부활>은 내달 3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