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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조폐공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및 디지털 신사업 업무협약


입력 2021.11.15 14:12 수정 2021.11.15 14:12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전략적 제휴 시너지 효과 기대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왼쪽)과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지난 12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및 디지털 기반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의 금융 분야 이용환경 조성 및 확대와 정부의 활성화 정책 지원에 협력하고,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 발굴에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비롯한 모바일 국가신분증의 인프라 구축과 양 기관이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신사업의 협력 및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종합인증기관으로서의 금융결제원과 모바일신분증 및 전자서명 전문기관인 한국조폐공사의 전략적 제휴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될 유기적 협업체계는 디지털 전환(DX)으로 새롭게 조성될 생태계에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 기관의 역량 강화 및 신규 서비스 발굴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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