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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2월 29일 개봉 확정…웰메이드 호러 '유전'·'미드소마' 잇는다


입력 2021.11.26 09:46 수정 2021.11.26 09:4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신예 발디마르 요한손 감독 연출

누미 라파스,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램'이 12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램'은 개봉일정과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26일 공개했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호러 영화로,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제54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강력 후보 등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었다.


특히 주연 누미 파라스는 제54회 시체스영화제에서 신비한 아이의 엄마 마리아 역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램'은 '미드소마' '유전'의 A24가 제작한 작품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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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dnjsl 2021.11.26  02:12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제54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강력 후보 등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었다는 호러영화라니 이런 장르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굉장히 좋은 소식입니다. 흥행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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