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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콜' 이충현 감독과 열애…"최근 교제 시작"


입력 2021.12.03 15:43 수정 2021.12.03 15:4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넷플릭스 영화 '콜' 통해 인연 맺어

배우 전종서와 영화감독 이충현이 열애 중이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넷플릭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넷플릭스

3일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 감독은 넷플릭스 영화 '콜'을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인물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전종서는 연쇄살인마 영숙 역을 소화했다.


이충현 감독은 단편영화 '몸값'(2015)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콜'을 통해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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