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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단일가 매매 적용 저유동성' 10종목 예비 선정


입력 2021.12.09 16:57 수정 2021.12.09 16:57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9일 거래 빈도가 낮아 내년에 단일가 매매로 거래될 저유동성 10개 종목을 예비 선정해 발표했다.


거래소는 상장주식 유동성 수준을 1년 단위로 평가해 평균 체결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 종목으로 분류해 단일가매매를 적용한다. 내년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종목 선정을 위한 유동성 평가결과 예비 선정된 종목은 총 10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부국증권우, 동양2우B, 동양3우B, 유화증권우, 세방우, 코리아써키트2우B, 한국ANKOR유전, 한국패러랠, 하이골드12호 등이 지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루트로닉3우C 1종목이다.


이들 종목은 최종 확정 시 내년 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30분 주기 단일가 매매로 체결된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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