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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 인턴 코디로 출격…"모든 것을 내려놨을 때 집이 보인다"


입력 2021.12.12 06:01 수정 2021.12.11 16:4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50분 방송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김숙이 왕복 4시간 통학 가족의 매물을 찾는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홈즈'에서는 학교에서 집까지 통학시간을 단축 시키고 싶은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가족은 미국에서 살다가 남편의 직장 일로 귀국,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어, 매일 왕복 4시간 거리를 통학 중이라고 말한다. 매일 아침 이른 기상으로 가족들 모두 지쳐가고 있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다.


지역은 아이들 학교까지 자차 3~4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지역으로 채광과 풍경이 좋은 집을 바랐다. 또,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피아노 둘 공간과 넓은 주방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9억 원 중반으로 반전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덕팀장 김숙이 복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50승을 먼저 달성한 복팀은 한 주간 매물을 대신 찾아줄 벌칙 수행자로 김숙을 뽑은 바 있다. 복팀의 막내 자격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김숙은 “모든 것을 내려놨을 때 참 행복과 참 집이 보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양세형은 “좌 박나래, 우 김숙을 두고 중앙에 앉으니 세상에서 제일 웃긴 코미디언이 된 기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발품 당일 김숙 혼자 현장에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함께 출격하기로 한 장동민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 격리 지침이 떨어져 김숙 혼자 집 찾기에 나선다. 오후 10시 5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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