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대표 권지연)가 12월 14일~2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뷰티인그레이스’ 그룹 전시를 개최한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 그룹 전시는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작품들이 각광받는 기존 미술계 풍토에서 밝고 긍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평가받을 수 있는 시리즈 전시로, 자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권지연 대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다양해진 참여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움과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소영란 작가를 필두로 차정숙, 김혜수, 이미경, 심은하, 조은정, 이소영, 김미정, 신혜진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가정과 사무실에 인테리어로 예술작품을 설치하기 원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인그레이스가 열리는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롯데에비뉴엘 사이에 위치한 약 120평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국내 및 해외 컬렉터를 겨냥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전시 때와 동일한 주제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전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전시로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 관람은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미술관, 대기업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국내를 비롯해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주관한 글로벌 전시기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