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드라마 촬영 중 부상…'솔로지옥' 제작발표회 불참

"액션신 촬영 중 부상"

배우 이다희가 드라마 촬영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

ⓒKBS

20일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홍진경, 규현, 한해, 김재원 PD, 김나현 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이다희는 불참을 하게 됐다. MC 박경림은 "이다희가 드라마를 촬영 중인데, 지난주 촬영을 하다 부상을 당해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다희는 박경림을 통해 "함께 출연한 홍진경, 한해, 규현 덕분에 부담 없이 편하게 시청자 입장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 제작진, 스태프들도 잘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 '솔로지옥'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다희는 OCN 드라마 '아일랜드' 액션신을 촬영하다 목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