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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업황 호전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21.12.22 09:04 수정 2021.12.22 09:04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SK하이닉스 최근 3개월 주가 흐름 추이 ⓒ한국거래소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사 마이크론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1%(3500원)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5%(900원)상승한 7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종목은 전날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한 데 따라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3%, SK하이닉스는 3.32% 상승했다.


마이크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일반회계기준 1분기 매출 76억8700만 달러(9조1436억원), 순이익 26억3100만 달러(3조1295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3.1%, 203.8% 급증했다. 시장 예상치인 1분기 매출 76억7000만 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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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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